런닝맨 784회 방송
대망의 2026년 ‘붉은 말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첫 방송이라고 하면 보통 훈훈한 덕담과 희망찬 포부가 오가기 마련이잖아요? 그런데 우리 ‘런닝 패밀리’에게 그런 평범한 시작은 사치였나 봅니다. 이번주 런닝맨 784회에서는 황금빛 말 동상 앞에 모인 멤버들 사이에는 설렘보다는 묘한 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
런닝맨 784회 삼겹살 식당 정보
오는 4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말띠 연예인과의 특별한 만남이 공개된다.
이번 레이스는 ‘말 따라, 빙고 정복’ 레이스로 꾸며져 멤버들은 말과 관련된 미션을 수행해 빙고 칸을 최대한 많이 완성해야만 했다. 온통 말(馬)로 가득한 빙고판에 게슈탈트 붕괴 현상을 겪기 직전에 놓인 멤버들을 구원하듯, 강남 한복판에서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인 수영이 깜짝 등장했다.
이에 과거 대형 판넬까지 집에 뒀다던 ‘소녀시대 찐팬’인 지예은은 수영을 보자마자 수줍음을 감추지 못하며 모두의 귀여움을 샀다. 내친김에 지예은은 수영만을 위한 헌정 무대까지 선보이며 남다른 춤사위를 자랑, 제대로 ‘성덕’이 되었다는 후문이다.

지예은의 행복한 성덕 모멘트도 잠시, 멤버들은 제작진이 건넨 MZ들의 박자게임에 또 한 번 혀를 내둘렀다. 타이밍에 맞춰 주어진 그림카드 속 단어를 외치면 되지만, 말처럼 질주하는 박자에 혀가 절로 꼬였다. MZ게임이라면 혹하는 AZ멤버들이지만, 그만큼 취약하기 때문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될 수밖에 없었다.

